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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김가연이 제주도 가족 휴가를 공개했다.
김가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완전체 가족 휴가 날씨 구질구질 그래도 막딩이는 수영장에서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손꼽히는 김가연과 그에 못지않은 온 가족의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1972년생으로 51세의 김가연과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임요환 부부에 이어 20대 중후반 큰 딸까지 타고난 유전자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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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가연은 8살 연하 2011년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되었다. 이후 2015년 8월 둘째 딸을 낳았으며,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4월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 배우 박하나에게 16종 반찬 세트를 선물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원칙을 고수하는 김 실장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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