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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중전 김혜수가 아들 넷과 가족사진을 찍었다.
20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슈룹 성남대군 - 문상민, 무안대군 - 윤상현, 계성대군 - 유선호, 일영대군 - 박하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모양의 액자에 tvN 드라마 ‘슈룹’에 출연하는 5명의 배우가 사진을 찍고 있다.
중전마마를 맡은 김혜수를 중심으로 왕세자를 맡은 배우 문상민, 윤상현, 유선호, 박하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왕관을 나눠 쓴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한 장의 가족사진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어마마마~”, “슈룹이 우산이란 뜻이던데~~~전개가 아주 궁금하네요”, “음..아들이 넷이면 엄마는 거의 조...폭...”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한 tvN 드라마 ‘슈룹’은 오는 10월 첫 방송 된다.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다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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