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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영종도 = 이주상기자] 24일 인천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국내 1위 보디빌딩·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가 주최한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이 열렸다. 클래식 보디빌딩에 출전한 모대웅이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1억원으로 국내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 사상 최대를 기록해 화제를 일으켰다. 참가 종목은 총 7개로 보디빌딩과 클래식 보디빌딩을 비롯해 피지크, 스포츠모델, 보디피트니스, 비키니피트니스 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몸짱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총상금은 현금 1억원으로 그랑프리는 종목별로 5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졌다. 모회사인 디랙스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디랙스 챔피언십은 ‘헬시 에이징 시대’ 목표로 론칭했다. 디랙스의 유선경 대표는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국민적으로 건강에 관심이 큰 만큼 많은 국민이 대회를 즐기고 신체 단련에 동기를 부여하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 국민에게 건강을 전파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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