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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개그맨 홍현희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홍현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 아니라 심하게 흔들리네.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태어난 지 약 1개월 된 홍현희 아들이 잠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은 홍현희의 배 위에서 안정감 있는 자세로 편안하게 잠들어 있다. 홍현희가 숨을 쉴 때마다 아들도 함께 들썩인다. 귀여운 두 모자의 일상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해 1남을 뒀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결혼 4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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