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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가수 강수지가 걱정을 유발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아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지는 음식이 푸짐하게 차려진 상 앞에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색 셔츠에 길게 늘어진 생머리를 한 강수지는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런가하면 볼살이 빠져 수척해진 그의 모습에 “아팠다”는 말이 실감 난다. 그런 강수지에 누리꾼은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글 본 가수 김완선은 “에구... 아프면 안 되는데... 빨리 회복하길 바라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강수지는 “고마워 완선”이라고 답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강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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