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모태범, 임사랑 커플이 여행을 떠났다.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 임사랑 커플이 정선으로 밀월여행을 떠났다.
앞서 god 손호영과 데니안이 웨딩홀 구경에 나섰을 때 플래너는 “12월, 1월과 휴가 기간이 많은 7,8월이 비수기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에 ‘언제쯤 결혼식을 하고 싶나’는 질문에 모태범은 “이왕이면 겨울이 좋다. 더위를 타서 땀을 많이 흘린다. 비수기가 싸다고도 하니까”라고 말해 내심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진 영상에는 모태범, 임사랑 커플의 첫 여행이 담겼다. 휴게소에 들러 맛있는 간식을 먹은 두 사람은 모태범이 직접 준비한 ‘태범 투어’에 나섰다. 모태범은 운전 중 임사랑의 손을 꼭 잡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여줬고, 임사랑 또한 ATV를 타는 동안 모태범을 뒤에서 꼭 끌어안는 등 실제 연인다운 케미를 보여줬다. 그 모습을 보던 영탁은 깡생수를 들이켜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를 즐겁게 보낸 두 사람은 함께 보낼 숙소에 도착했다.
|
|
|
아늑한 침실 속 단 한 개의 불과한 침대에 신봉선은 “태범 씨가 바닥에서 자겠죠”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모태범 또한 황급히 “저기 옆에 소파가 있다”며 공감했다.
끝나지 않은 하루, 모태범은 다시 임사랑을 이끌었다. 임사랑은 “서방님을 믿어요”라는 애교 섞인 말을 덧붙였다.
다음 화 예고에서는 늦은 밤 수영복을 입은 두 사람이 풀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