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핑크 라이’의 전개에 흥분했다.

김희철은 30일 오전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핑크 라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진짜 너무 궁금해서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드라마 같고 영화 같다”고 밝혔다.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연애 리얼리티다.

김희철은 이선빈, 송원석, 랄랄과 MC를 맡아 출연진의 사랑이 어떻게 귀결될지 추리한다. 그러나 그는 “단체메시지방이 있는데 저희끼리 추측하고 탐정 놀이 한다. 넷 다 나름 냉철하고 정확한 눈을 가지고 있는데 엉망진창이더라. 편견덩어리였다. 반성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연애 리얼리티다. 내달 5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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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즈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