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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영화를 관람하고자 극장가를 찾았다.
손예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흑백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빈이 출연하는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의 영화관람권이 담겨있다. 티켓에 따르면 손예진은 지난 2일 오후 9시 40분에 상영하는 영화를 두 자리 예매했다. 이에 남편인 현빈과 함께 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현빈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6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소중한 생명 잘 지키겠다”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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