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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올초 너무 말라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됐던 ‘음색여신’ 헤이즈가 ‘볼륨여신’으로 거듭난 근황이 공개됐다.
헤이즈는 6일 자신의 SNS에 “으앙, 너무 좋았다. 잠수 도전했는데 맨 처음 8초에서 33초까지 늘렸다!!!”라며 물놀이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등이 깊게 파진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헤이즈는 화창한 햇살이 내리쬐는 넓은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V라인이 깊게 파진 수영복이라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는데, 앙상하게 말라서 걱정을 샀던 올초와 비교하면 무척 건강해진 모습이다.
가을을 맞이해 여러 대학축제에 섭외 1순위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헤이즈의 망중한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과 응원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다혜 누나 경북대 축제 오시는 날까지 41시간 숨 참겠습니다!!! 금요일 수업 끝나고 달려갈게요” “인어공주” “이곳의 날씨는 항상 변덕스럽겠지만 곧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라는 반응이었다.
헤이즈는 최근 남서울대, 인제대 등 가을축제에서 많은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를 SNS로 인증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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