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배우 이영애. 출처| 이영애 소셜미디어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이영애가 사진 한 장으로 영화의 한 장면을 완성시켰다.

12일 이영애는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기차 안에서~~ #부산국제영화제”라는 글을 올렸다.

덧붙인 사진에는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웨이브 진 머리를 늘어트린 채 의자에 기대앉은 이영애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 누리꾼은 “영화의 한 장면 인줄 알았다”, “만년 소녀 같다”, “여전히 아름답다”, “부산에서 만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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