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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한효주가 남다른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한효주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계정에 태국에서 영화 촬영 짬짬이 찍은 개인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한효주는 평소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에게 PT를 받아온 ‘우수제자’ 답게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발뒤꿈치를 들자 드러나는 종아리 근육부터 팔꿈치를 타고 기다란 V자 모양으로 갈라지는 팔뚝 근육까지 멋짐 가득한 모습이다.
한효주는 요즘의 마음을 드러내는 듯 ‘내키지 않는 일에는 더 이상 구애받고 싶지 않다’는 제목이 담긴 글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한효주는 넷플릭스 영화 ‘독전2(백종열 감독)’에 출연한다. 태국에서 관련 촬영을 이어갔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 조직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 분)와 사라진 조직원 락(류준열 분), 그리고 그들 앞에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 분)과 새로운 인물 ‘큰칼’의 숨막히는 전쟁을 그릴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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