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바하

표바하
코미디언 표인봉 딸 표바하. 출처| 표바하 소셜미디어 계정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화제의 주인공 코미디언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가족들의 근황을 전했다.

표바하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바하는 표인봉의 근황, 달라진 외모 등에 답하며 본인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표인봉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그는 “우리 가족 모두 잘 지내고 있다”며 목회자로 활동 중인 표인봉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여전한 특유의 미소로 환히 웃고 있는 표인봉은 이전보다 살이 오른 통통한 볼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표바하는 ‘고등학교 때와 달라진 외모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글쎄다. 단발과 더 껄렁해진 것 같다”며 과거 사진과 함께 거침없는 멘트를 남겼다.

한편 표바하는 지난 14일 첫 방송된 OTT플랫폼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이하 잠만사)’에 여자 7번으로 등장했다.

똑 단발이 잘 어울리는 귀여운 외모에 도발적인 멘트로 주목 받은 그는 SBS 1기 공채 코미디언 표인봉의 딸이라는 소식에 큰 관심을 받게됐다 .

표바하는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이며 2000년생으로 올해 23세이다. 앞서 지난 2018년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3’에 아버지 표인봉과 함께 출연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예능에서 종종 얼굴을 비추곤 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