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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YG 차세대 그룹 트레저(TREASURE)가 타이틀곡 ‘헬로우(HELLO)’에 이어 새로운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0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트레저는 지난 19일부터 경기도 인근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 수록곡 ‘볼케이노(VolKno)’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지난 8일 컴백 후 각종 음악방송 무대를 종횡무진한데 이은 트레저의 특별한 행보다.
‘볼케이노’는 팀에서 랩을 맡고 있는 최현석, 요시, 하루토의 유닛 곡이다. 하드록 힙합 장르인 만큼 강렬한 에너지와 래퍼 라인 3인의 색다른 케미가 뮤직비디오에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트레저의 미니 2집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 17개국서 1위를 차지, 타이틀곡 ‘헬로우’는 라쿠텐, 라인뮤직, AWA 등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밟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기세를 몰아 트레저는 오는 11월 12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6일부터는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의 포문을 연다. 데뷔 후 처음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K팝 아티스트로서 최대 규모인 21만 명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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