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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가수 박봄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투병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봄은 지난해 11㎏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급격히 살이 찐 모습으로 건강 상태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있었다.
지난 2019년 박봄의 소속사 측은 “박봄은 현재까지도 ADD라는 병을 앓고 있고, 국내 대학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합법적인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라고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박봄이 투병 중인 ADD가 여전히 지속 중인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 중이다.
ADD는 주의력 결핍증(Attention Deficit Disorder)을 뜻한다. 대상에 주의를 집중하는 시간이 짧으며 금방 산만해지는 증상을 보인다.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와 증상이 비슷하다.
한편, 박봄은 지난 3월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과 ‘꽃’을 발매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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