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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나영석 PD가 ‘윤식당’ 속편을 내놓을 전망이다.
tvN 관계자는 2일 스포츠서울에 ‘윤식당3’ 론칭 보도와 관련, “나영석 PD가 외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맞다. 초기 기획 단계로 제목, 편성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식당’에 출연했던 배우 박서준, 정유미는 이번 프로그램에도 함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관계자는 “두 사람의 출연은 논의 중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식당’은 메인 셰프를 맡은 배우 윤여정의 해외 한식당 운영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2017년 3월 시즌1으로 시작해 큰 사랑을 받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전인 2018년 1월 시즌2로 시청자를 만났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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