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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휘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휘성은 4일 인스타그램에 “지금 행복할 수 없다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옷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휘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전보다 야윈 모습이다.
이와 함께 휘성은 “미약한 빛이 눈부심을 일으킬 때까지 밝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3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무려 두 차례나 상가 화장실에서 약물을 투약한 뒤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기소된 휘성은 지난해 10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휘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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