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루수 김태진이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SSG랜더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2회초 1사후 오태곤의 타구를 힘겹게 잡아낸 후 안도하고 있다. 2022.11.5.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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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2루수 김태진이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SSG랜더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2회초 1사후 오태곤의 타구를 힘겹게 잡아낸 후 안도하고 있다. 20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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