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최성국(52)이 오늘(5일) 결혼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에 따르면 최성국은 이날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성국은 지난 9월 24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예비 신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성국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울랄라 부부’ ‘끝없는 사랑’ 등과 영화 ‘색즉시공’ 시즌 1~2, ‘낭만자객’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연리지’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대한이 민국씨’ ‘구세주 2’ ‘구세주: 리턴즈’ 등에 출연했다.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고정 출연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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