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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송진우가 득남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배우 송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새로운 소식이 있다. 둘째를 득남했다”고 소식을 알렸다. 뮤지는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축하했다.
송진우는 “어깨가 무거워졌다. 가족이 생겼다는. (첫째 딸) 우미도 너무 귀여운데 (둘째) 하루도 너무 귀엽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와이프가 외롭게 혼자 출산했다. 코로나 때문에. (아내) 미나미한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는 23일 영화 ‘유포자들’ 개봉을 앞둔 송진우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한다. 주인공 박성훈 배우의 친구, 죽마고우로 나온다”고 소개했다.
한편 영화 ‘유포자들’은 자신의 비밀을 강제 잠금 해제 당한 남자의 처절한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휴대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사회, 사람들이 무심코 촬영한 영상들이 어떻게 인간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지를 그린 범죄 추적 스릴러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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