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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조수애는 “산책하다가 록이가 사진 찍자고해서 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4컷 스티커 사진에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남편 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 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부부는 아들을 가운데 세운 채 머리를 맞대며 단란하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8년 박서원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퇴사했다. 이후 2019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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