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코미디언 홍현희의 아들. 출처| 홍현희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아들의 백일 잔치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홍현희는 “이쓴씨 100일동안 큰똥벼리 작은똥벼리 키우느라 고생많았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백일을 맞은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아들이 고운 한복을 입은 채 앉아있다.

아들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백일상이 차려져 있다. 오색빛깔 떡과 화사한 꽃이 주변을 밝혔다. 천장에 떠오른 풍선에는 ‘가을 하늘처럼 맑고 높게 건강하게 자라렴♥”이라는 덕담이 쓰여있다.

한편 홍현희는 2007년 SBS 웃찾사 공채 9기로 데뷔해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 결심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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