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12_12_08_31_09_863 - 복사본

캡처_2022_12_12_08_31_09_863 - 복사본
왼쪽부터 안정환 아내 이혜원, 아들 안리환, 딸 안리원. 출처 | 이혜원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축구스타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혜원은 자신의 채널에 “이로써 모든 공식 일정은 마쳤어요. 의원상 받은 Chris Ahn ri hwan. 수고 많았다 아들”이라는 글로 고생한 아들을 칭찬했다.

이어서 “가족까지 이렇게 찍어주는 배려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7일 공연, 큰 추억과 감동 감사합니다”라며 그날의 감동이 아직 생생한 듯 감사함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장을 받고 긴장한 듯 옅은 미소를 띤 ‘리틀 안정환’ 리환이 담겨있다. 소중한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이혜원과 뉴욕대에 다니는 누나까지 함께한 모습이다.

안정환 아들 안리환은 2008년 생으로 키 171cm인 엄마보다 더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정환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훈남끼가 벌써부터 나타나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캡처_2022_12_12_08_31_09_863 - 복사본
안정환 아들 안리환. 출처 | 이혜원 채널

앞서 7일 이혜원은 아들 안리환이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로 트럼펫 연주를 하게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 직관도 포기하고 연습에 매진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을 공개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