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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섹시만점, 인기만점의 UFC 옥타곤걸 제니 안드라데가 애플힙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11일 열렸던 UFC 대회를 소화한 안드라데는 자신의 SNS에 검은색 모노키니를 입고 사과처럼 예쁘고 탄탄한 애플힙 사진을 올리며 매력을 과시했다.
안드라데는 사진과 함께 “(엉덩이가)너무 예뻐 사진을 올린다“라며 자신의 애플힙에 커다란 자부심을 나타냈다.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월드컵에서 분전했지만, 8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게 덜미를 붙잡히며 안타깝게 탈락한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와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한 제니는 모델과 배우 활동 외에 여러 역할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유명 패션잡지인 VIP에 7년 동안 글을 기고해 틴에이저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인 제니는 격투기의 본고장 출신답게 무에타이와 주짓수에도 능통하다. 2016년에 MMA의 오스카라 불리는 MMA 어워드에서 ‘Ring Girl of the Year’로 선정된 후 지금까지 세 차례나 같은 상을 타며 최고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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