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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다은이 윤남기 피부 관리에 나섰다.

15일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내가 받은 웨딩케어 남편한테 해줬더니 반응이...?(feat.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결혼 전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셀프 웨딩케어를 했던 이다은은 영상 속에서 남편 윤남기의 피부 관리를 도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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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남다리맥’

이다은은 “진짜 욕심 같아서는 결혼식 전에 웨딩 케어를 받고 샵에서 케어를 받고 싶었다.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이 기계로 달랬다. 메이크업 선생님도 (결혼식날) 메이크업 잘 받는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다은은 “영상을 보고 계시는 예신(예비신부)분들이 계시다면”이라고 말하자 윤남기는 “예신이 뭐에요?”라고 순수하게 물었다. 이다은은 “예비신부요. 그것도 몰라?”라고 되물었다.

이다은은 “오빠 예랑(예비신랑)이었잖아”라고 의아해하며 “결혼을 두 번이나 했으면서 왜 몰라 예랑이를”이라고 팩트 폭행을 가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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