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곽시양(37)과 임현주(32)가 공개연애 1년만에 결별했다.
5일 두 사람의 결별설이 흘러나온 가운데, 곽시양의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공인 커플로 지내왔지만 결별했다.
한편 곽시양은 최근 SBS ‘재벌X형사’, ‘굿파트너’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그가 출연한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개봉했고, 내년 방송되는 tvN ‘그놈은 흑염룡’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임현주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이후 배우로 전업해 티빙 ‘백수세끼’, 카카오TV ‘미스터LEE’등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