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방송인 정성호. 출처| 경맑음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정성호가 최근 태어난 막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다섯 아이의 아빠♥ 오빠 진짜 우리는 삶의 감사함과 축복을 너무너무 많이 받았음을 잊지 말고 열심히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성호가 막내아들을 한 팔에 올린 채 뽀뽀를 하고 있다. 아들을 소중하게 껴안은 정성호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들을 쳐다보고 있다. 그런 부자의 모습은 경맑음의 시선으로 사진에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축하드려요 추운데 몸 조리 잘하세요”, “애국 훈장 받으셔야 돼요”, “순산 축하드려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정성호는 2010년 경맑음과 결혼해 2010년 첫째 정수아, 2012년 둘째 정수애, 2013년 셋째 정수현, 201년 넷째 정재범을 품에 안았다. 지난 18일 막내아들까지 태어나며 다둥이 가족이 됐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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