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강동원의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 소식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며 “강동원을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동원은 2016년 1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7년간 함께해왔다.

한편 강동원은 올해 칸국제영화제 초청작인 ‘브로커’에 출연했다. ‘빙의(가제)’, ‘엑시던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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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