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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동생 배우 박유환의 근황이 전해졌다.
2일 박유환은 “네가 어디에 있든 널 찾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환은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가오나시 가면을 쓴 채 서있다.
한편 박유환은 지난 2020년 12월 태국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해 1월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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