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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백 점짜리 남편 자랑에 나섰다.
4일 경맑음은 “열심히 모유 수유하고 나이 들면....와 젖꼭지도 이렇게 아플 일인가ㅋ 너덜너덜 그나마 조리원 천국이라 버티는데 집에 가면 저.... 잘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성호가 최근 태어난 아들에게 젖을 물리려 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경맑음은 “젖만 나오면 만점 남편이라고”라는 글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덧붙인 영상에서는 정성호가 보채는 아들을 다정한 목소리로 달래며 육아 고수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10년 경맑음과 결혼했고 슬하에 3남 2녀를 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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