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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오윤아가 명품 몸매 비법을 공개했다.
5일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인 ‘Oh!윤아’에는 ‘오윤아 명품 몸매 비법 대공개. 올 여름 비키니 입고 싶은 사람 손! 살 잘 빠지는 다이어트 운동과 운동복 추천 (헬스, PT, 필라테스, 탄츠) [Oh!윤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윤아는 평소 운동할 때 즐겨 입는 운동복과 운동 비법을 소개했다.
오윤아는 “운동복은 중요하지 않다. 매일매일 빨기 때문에 이쁘고 좋은 거를 입지 않는다”며 “몸을 잘 잡아주면서 잘 보일 수 있는 운동복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헬스할 때는 탱크톱과 티셔츠를 입는다는 오윤아는 “남성분들이 같이 트레이닝을 할 때 아무래도 신경 쓰이더라. 배 노출은 안 하고 싶어서 (상의가) 긴 거를 입는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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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윤아는 운동할 때 바지는 어두운색으로만 입는다고. “당연히 어두운 계열만 입는다. 밝은색은 민망해서 입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운동할 때 본인 만의 체형에 맞는 운동법을 찾으라고 강조했다.
오윤아는 “운동을 한 번 시작하고 금방 끝내면 안 된다. 40~50대에 관리하는 거는 30대부터 꾸준하게 운동을 해온 사람과 아닌 사람이 너무 다르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나는 20대 때부터 관리를 해와서 운동 1~2년을 쉬어도 한 달 만에 복구가 된다. 작년에 비키니 사진을 올렸을 때 촬영 때문에 살을 많이 빼고 있었다”며 “군살 같은 게 내 나이에 빠지기 쉽지 않다. 나는 꾸준히 운동을 해와서 갑자기 몸매를 만들고 싶을 때 만들 수 있다”고 당부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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