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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인기리에 막을 내린 JTBC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최고 수혜주 배우 박지현이 절정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박지현은 10일 미국 뉴욕의 유명 뷰티 브랜드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지현은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뉴욕시에서 살고 쇼핑하는 걸 꿈꿔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보 속에서 박지현은 발레리나처럼 머리를 깔끔히 묶고, 어깨라인이 드러난 검정, 베이지 의상으로 우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가녀린 어깨선과 맨발 등이 청초한 분위기를 풍긴다.
박지현의 화보에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은 “다이어트 자극받고 갑니다”라고 말했고, 고원희도 “빈틈 없이 너무 이쁘다 증말”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박지현은 올해 영화 ‘히든 페이스’(김대우 감독)로 관객들을 만난다.
‘히든 페이스’는 한통의 영상편지를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박지현을 비롯해 송승헌, 조여정, 박지영 등이 출연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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