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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허웅(왼쪽)과 SK 최준용이 15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서 3-4위를 가리기 위해 슛을 하고 있다. 2023. 1. 15.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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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허웅(왼쪽)과 SK 최준용이 15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서 3-4위를 가리기 위해 슛을 하고 있다. 2023. 1. 15.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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