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0_세븐틴 (1)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곱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2시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10~12일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세븐틴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통해 세븐틴과 캐럿(공식 팬클럽명)이 ‘팀 세븐틴(TEAM SVT)’으로 다시 뭉쳐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행사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다양한 오브제가 놓여 있고, 멤버들이 망치질을 하거나 페인트 칠을 하는 등 모두 협동해 캐럿의 로고를 만들고 있어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세븐틴의 일곱 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는 오는 3월 10일 오후 7시, 11일 오후 6시, 12일 오후 5시 총 3회 펼쳐지며,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위버스와 위버스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