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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티아라의 ‘슈가프리 EDM EDITION’ 한정판 앨범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슈가프리 EDM EDITION’ 앨범이 7000장 한정으로 발매된다는 소식에 동남아시아 팬들이 2만장 가까운 수량을 선 주문했다.

동남아시아 팬들의 선 주문에 소속사는 ‘뜨거운 관심에 놀랍고 감사하지만 한정판으로 기획 제작된 앨범이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슈가프리 EDM EDITION’ 한정판 앨범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DJ 페리, 비트라파, 테라, 디온, 제프리최, 몬스터팩토리, 빅바운스와 네덜란드 최고 DJ 처키(Chuckie)가 EDM 사운드로 재해석한 ‘슈가프리(Sugar Free)’ 음악이 담겨있으며 총 18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DJ 처키(Chuckie)는 현재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세계적으로 활약하는 DJ로 2011년에는 DJ Mag 선정 32위의 세계적 랭킹을 기록한 실력파이다. 또한 내한공연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지석기자 monami15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