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사진 | 보그코리아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몽환!’

배우 윤상현이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잡지인 보그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윤상현은 꽃미모가 돋보이는 몽환적 비주얼로 인생 첫 화보촬영을 환상으로 자리매김 시켰다.

윤상현을 주인공으로 한 이번 화보는 봄을 알리는 화사한 꽃들과 함께 몽환적인 표정을 담았다.

화보 속에서 윤상현은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 밝고 귀여웠던 ‘슈룹’의 무안대군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은 “초반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색다른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재밌고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tvN 드라마 ‘슈룹’을 통해 인기몰이를 시작한 윤상현은 “운이 좋았다. 데뷔작을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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