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연인과 달콤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비 마이 러브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와 ‘롤링힐스 호텔’이 연인과 달콤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비 마이 러브 패키지’를 출시했다.

먼저 해비치 제주는 바다 전망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와 함께 하트 케이크와 로제 스파클링 와인을 객실로 제공한다. 또한 조식 뷔페 또는 룸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사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여기에 더해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알레시 와인 오프너와 아르비앙 배스밤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박 투숙 시에는 미니바 1회 이용 혜택이 추가된다. 2월 11~14일, 3월 10~14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롤링힐스 호텔은 ‘하트 케이크’가 포함된 ‘옵션1’과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더 키친’의 디너 코스 및 ‘하트 케이크’가 포함된 ‘옵션2’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아름다운 정원 전망을 지닌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도 담았다. 2월 10~14일, 3월 10~14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2월 13~14일과 3월 13~14일에 투숙하면 로맨틱한 객실 풍선 장식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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