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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보디프로필을 찍었다.
27일 ‘초아 CHOA’에는 ‘초아 바디프로필 복근은 거들 뿐..100일간 체지방률 5% 감량하고 마른비만 탈출합니다!! | 먹방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초아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보디프로필 찍기에 나섰다.
촬영 전 체육관으로 향하던 초아는 “감자탕이 얼마나 먹고 싶던지”라고 군침을 흘리며 “보디프로필 찍기 전에 인바디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체육관 가서 인바디 먼저 재려고 한다. 여러분들과 약속했으니까 열심히 운동했다는 것 보여드리고 2023년 상큼하게 건강한 몸으로 시작하려고 한다”고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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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결과, 초아는 100일 동안 체지방률 5%를 감량해 체지방률 20%대를 탈출, 8.8%를 기록했다. 체중 또한 48.5kg서 44.4kg으로 떨어졌다.
스튜디오로 이동해 촬영 전 마지막 운동으로 근육을 짜낸 초아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건강미를 뽐냈다. 양치승 트레이너도 촬영장을 찾아 도움을 줬다.
촬영을 끝낸 초아는 “체지방 20% 안으로는 들어왔는데 원래 목표했던 근력 2kg 늘리는 것는 도달하지 못했다. 100일 프로젝트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운동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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