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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아일리원(ILY:1)이 다시 한번 글로벌 차트를 후끈 달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2023년 1월 4주차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일리원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케세라세라’(Que Sera Sera)에 이어 두 앨범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아일리원의 ‘별꽃동화’는 ‘아마존 베스트 셀러 (Amazon International Best Sellers) 차트‘에서 1위를 포함, 총 5개 부문에서 모두 TOP3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 지니어스 차트 3위를 비롯해 미국·캐나다·영국·홍콩·일본·핀란드 등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TOP100, 싱가포르·말레이시아·중국· 인도네시아·노르웨이·필리핀 등 38개 국가 애플뮤직 차트에서 TOP 200에 진입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 ‘케세라세라’보다 높은 글로벌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한편, 아일리원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에프씨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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