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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 FA컵)’ 8강 경기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이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31일 “오는 2월1일 오전 5시에 주세페메아차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이탈리아 FA컵 8강 인테르(홈)-아탈란타(원정)전을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14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23시즌 이탈리아 FA컵 인테르-아탈란타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프로토 승부식 14회차 ▲52번(일반) ▲53번(핸디캡) ▲54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토 승부식 14회차 52번(일반) 경기에서는 1월 31일(화) 10시 현재 홈팀 인테르의 승리에 1.72의 배당이 주어졌다. 이어 양팀의 무승부와 원정팀 아탈란타 승리에는 각각 3.55와 3.65가 책정됐다. 이를 승리 확률로 환산하면, 인테르의 승리 예상은 51.2%,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24.8%, 원정팀 아탈란타의 승리 예상은 24.1%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14회차 인테르-아탈란타전 대상경기의 배당률은 추후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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