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_아는형님_369회_단체2
사진 | JTBC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가수 정동원이 친하게 지내고 싶은 아이돌 가수를 언급한다.

4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이지혜, 정주리, 김승혜, 정동원이 출연해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정동원은 형님들 중 연락하며 지내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물음에 “사실 친하게 지내고 싶은 아이돌 가수가 있다”고 고백한다. 무엇보다 이 가수에 대해 “음악방송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영상편지까지 보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 정동원은 본인만의 콘서트 전 필수 루틴과 팬의 따뜻한 댓글 덕분에 울컥했던 사연을 공개해 가수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댄스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올 어라운더로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감 없이 펼쳐 현장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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