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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니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뽐니가 유기견 구조 및 안락사 방지를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 어독스에 약 3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기부했다고 그의 소속사인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 골든웨일즈가 지난 13일 밝혔다.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 뽐니는 그동안 유기견 돌봄에 앞장 서왔다.

이번 기부금은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인 벤튼과 뽐니가 함께 진행한 구독자 팬밋업 및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뽐니는 “팬밋업과 플리마켓을 통해 팬분들과의 만남을 가진 것뿐만 아니라 함께 유기견 관련 단체에 기부까지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해 선한 영향력을 넓히는 인플루언서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뽐니는 지난해 연말에도 유기견 보호를 위해 1,000만 원을 비영리민간단체 ‘행동하는 동물 사랑’에 후원한 바 있다.

한편 뽐니가 소속된 골든웨일즈는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인플루언서가 장기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구축하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구축한 영향력을 활용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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