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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플로 신규 라디오 고정 DJ로 발탁됐다.
오메가엑스는 내달 1일 첫 방송될 오디오 플랫폼 플로(FLO)의 신규 오디오 콘텐츠 ‘X의 과몰입’ 고정 DJ로 활약한다.
오늘(16일) 오후 3시, 플로의 공식 SNS에는 “FLO 라디오에서 오메가엑스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 과몰입 모드로 든든하게 여러분 편이 되어드릴 예정. 첫 시간을 책임질 DJ는 과연 누굴지, 3월 1일 오후 6시 플로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번 깜짝 스포일러를 접한 팬들은 어떤 멤버가 고정 DJ로 나설지 궁금증을 쏟아내며 높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다. 멤버 각각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입덕 포인트를 자극하고 있는 만큼, 진솔한 공감과 입담으로 저녁 시간을 책임질 오메가엑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최근 개최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그들을 기다렸던 포엑(팬덤명)의 기다림에 응답한데 이어 플로 라디오 고정 DJ 소식까지 알리며 힘찬 도약을 알렸다.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바모스)’로 가요계 첫 발을 뗀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커넥트 : 돈트 기브 업)’을 성료 한 바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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