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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제이쓴이 아들에게 영어 조기교육을 했다.
21일 공개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67회 예고편에는 제이쓴의 현실 육아기가 그려졌다.
먼저 제이쓴은 야무지게 꽃 앞치마를 착용한 뒤 집에서 직접 기른 청경재로 아들 이유식 만들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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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까지 직접 맷돌에 간 제이쓴은 “장인 정신으로 만들었다”며 아들 똥별이에게 청경재 이유식을 먹였다.
또 제이쓴은 옹알이를 하고 있는 아들에게 영어로 말을 하며 “글로벌 시대에 똥별이도 영어를 배워야 한다”고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한참 빠른 영어 조기교육에 돌입한 제이쓴은 아들의 영어 이름 짓기에 나서다 누군가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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