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최근 결혼한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한다.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선우은숙♥유영재 신혼집 대공개! 남편 유영재를 위해 요리'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양손 가득 식재료를 안은 선우은숙이 부엌으로 향했다. 살짝 공개된 선우은숙, 유영재의 신혼집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았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출처| MBN

아직 요리하는 게 어색한 새댁 선우은숙은 굴비 굽는 것도 쉽지 않았다.

요리를 하던 중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라는 유영재의 말에 활짝 웃던 선우은숙은 "나 지금 뭐 하고 있는 줄 알아? 당신 좋아하는 굴비 튀기고 있다"며 애교 섞인 말투로 대화를 이어갔다.

"여보, 조심히 와"라는 말에 "사랑해"로 답변한 유영재, 닭살 돋는 신혼생활을 엿본 패널들을 눈을 질끈 감기도 했다.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