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와 최수종 부부. 출처| 최수종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사랑꾼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위해 나섰다.


11일 최수종은 "하희라 씨의 연구실을 꾸며주며..당신이 자랑스럽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좋은 가르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희라 교수'라 적혀있는 팻말이 담겨있다. 영상에 담긴 하희라의 연구실은 최수종의 손길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자상함의 표본. 사랑은 이렇게 하는 거죠, "사랑꾼의 손길을 희라 씨가 느끼며 후배들 양성에 더욱더 집중할 거 같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희라는 1993년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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