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가수 이효리가 대체불가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뽐냈다.
이효리는 소속사 안테나뮤직을 통해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히메컷 헤어스타일에 에스닉 드레스, 로맨틱한 러플셔츠와 스트리트 감성의 데님 재킷,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 크롭 티셔츠까지 소화해냈다.
4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감각적이면서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이효리의 자태에 화보촬영팀도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1월 종영한 ‘캐나다 체크인’을 통해 반려동물을 향한 애정과 일상을 공개했던 이효리는 조만간 김태호PD가 연출하는 tvN 예능 ‘댄스가수유랑단’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댄스가수유랑단’은 지난 25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전한 바 있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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