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서하얀이 아들의 선물에 감동했다.

30일‘서하얀 seohayan’에는 ‘서하얀의 여섯 남자와 함께한 배부른 생일 주간 VLOG(남편한테 받은 보석 선물, 아들의 감동 손편지, 서프라이즈 파티) | 제주 여행, 골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서하얀은 자신의 생일 주간 일상을 담았다.

먼저 생일 전 가족들과 함께 호텔 뷔페를 찾았다. 친언니가 선물한 주얼리 세트를 착용한 서하얀은 디즈니 공주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자신의 나이를 묻는 서하얀의 말에 “엄마 서른 세 살”이라고 정직하게 대답하는 아들, 그런 아들에게 서하얀은 “아직 생일 안 지났으니까 서른하나로 해줘”라고 부탁했다.

아들의 깜짝 생일선물 개봉식도 이어졌다. 서하얀은 아들이 준비한 컵과 직접 쓴 편지도 확인했다. 편지에는 ‘엄마 생신 축하해요. 준재가 번 돈으로 산 건데 커피 맛있게 드세요. 엄마 사랑해요’라는 귀여운 글이 적혀있었다.

서하얀은 친구, 남편과 함께한 생일파티, 출근길 스태프의 깜짝 생일파티까지 생일 주간을 행복하게 보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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