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축구스타 안정환과 이혜원의 부부 금실 비결이 밝혀졌다.
최근 이혜원은 “안 찍혀서 엘리베이터 열렸는데두 찍어주는 안느!! 많이 참아줬네. #불안한 내손, 하루에 한 번 이상 남편님 칭찬해 주기!”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 탄 이혜원이 안정환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꼭 붙어선 부부는 남다른 비주얼 케미를 자랑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보기 좋아요 저희 부부도 이렇게 닮아가고 파요”, “엘리베이터에서도 이렇게 달달해서야 안느 패밀리에게 설탕은 필요 없겠어요”, “너무 보기 좋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한 이혜원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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