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잠실학생=이웅희기자] 최준용(SK)이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 결장했다.
최준용은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6강 PO 1차전에 뛰지 못한다. 경기 전 SK 관계자는 “최준용은 오늘 뛰지 못한다”고 밝혔다.
SK 전희철 감독은 원주 DB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을 마치고 “최준용은 통증이 조금 있어도 PO에는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더딘 회복세에 전 감독의 계획대로 최준용을 투입할 수 없게 됐다.
SK에 따르면 최준용의 복귀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통증이 없어 훈련하면, 통증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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