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결혼한 배우 이다인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8일 이다인은 자신 개인 채널을 통해 “어제 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 할 수 있었다. 평생 보답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멀리 LA에서 직접 만든 티아라 선물해준 준킴오빠, 아름다운 부케 만들어서 선물해준 유미언니 정말 감사하다. 평생 간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열애를 인정, 2년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다인은 MBC 드라마 ‘연인’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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